MZ끝자락의 삶, 투자

영종도 오토캠핑장 락인뜰 위치 가평에 노지 오토캠핑 예전에 갔다가 화장실이 없어서 2년? 째 안가고 있었는데 (그때 똥터질뻔 해서 대형사고 날뻔 함) 오토캠핑장을 빌리면 화장실이 있다고 하여 마누라에게 검색하라고 했다. 찾아낸 곳이 우리 집 근처에 있는 영종도 오토캠핑장 락인뜰. 주말에 갔음에도 5만원에 스팟을 구할 수 있었다. 2주 정도 전에 예약했는데도 됐으니 아마 평일이나 이런때는 더 수월하지 않을지? 새로 산 웨건도 개장. 큰 박스인줄 알았는지 병갑이가 들어가서 멀뚱히 있음 ㅋㅋ 락인뜰 오토캠핑 스팟에는 차 1대 댈 공간과 나무데크로 텐트를 펼칠 수 있게 되어있음. 우리는 오토캠핑(차박)이었는데 대부분 애 딸린 가족단위라 6~12인용 텐트를... 팩 박으시면서 치시는... (아버지들 고생 많으십니..

제주도 여행 2일차 시간표.다시보니 시간계획이 엄청나게 바뀌었군;전날 시간이 빠듯해서 가지 못한 카멜리아힐부터 ㄱㄱ거의 제주도는 움직였다 하면 20키로인듯;20분 운전이 아주 당연스러운 ㅜ 원래 꽃 구경 이런것보단 동물구경을 훨씬 좋아하는데 카멜리아힐은 경치가 엄청 다양해서 짐벌 산 걸로 엄청 사진도 많이찍고 재밌었다. 운동도 꽤 된듯함 밥은 우동카덴이라고무슨 유명한 셰프가 하는일식우동집이라는데난 TV를 안보니 모름진짜 가니 그 셰프가 요리중이였다고 함 우동카덴 엄청 사람 많은 곳이라 꼭 테이블링이라는 어플로 예약하고 가시길 가니까 그냥 온 사람 1시간 기다리는거 봤음 우동카덴 메뉴판 가격은 그냥 동네 물가인듯? 난 카키아게 붓카케우동을 먹음 마누라가 이런 냉우동이 여기 메인이래서 맛보다는 경험해보는 개..

마누라 할아버지 팔순이셔서 처가댁 3가족과 제주도에 여행을 다녀왔다. 올해만 3번이나 여행으로 비행기를 타다니... 꽤 열심히 산게 보람차다는 생각이 살짝? 드는듯 J인 처형이 짠 1일차 제주도 여행 타임테이블.. 난 걍 헤딩인데 이렇게 짜주는 사람이 있음 너무 편해.. 티웨이인지 저가항공을 탔는데 출발이 지연되었다... 아주 몹쓸 항공사인듯 (심지어 서울복귀때도 지연됨 다른항공사는 다 잘 가고) 그리고 승무원들이 머리를 안묶는건 처음봐서 좀 신기했다.. 렌트카를 빌리고 바로 밥먹으로 ㄱㄱ거의 3시가까이 된 시간이라 너무 배고픔 ㅠ 메누판은 찍지 못하였음. 총 5테이블에 정식 4개에 단품 2개 시킨듯. 인당 3만원 꼴에 제주에서만 ? 먹을 수 있는 갈치구이 개꿀맛 아주 만족 대왕 갈치 기름 줄줄 세는데 ..

애기봉전망대 애기봉전망대는 가게되면 입구에서 막힘 접경지역에 전망대 주변을 해병대가 철책근무를 서기 때문에 흡사 교동들어갈때처럼 신분증이랑 차 검사를 함 들어가는 길에 해병대 부대 표지판이 있음. 여전히 오글거리는 군대식 발언들 3년을 다녀와도 오글거린다... 위병소에서 차 타고 거의 1키로를 올라가야 전망대 입구가 나온다. 건물은 엄청난 시의 비용과 한강 철책제거사업의 일환으로 삐까뻔쩍하다. 관에서 수주한 건물이 이정도면 정말 최신식. 주차장도 아주 쾌적함. 애기봉전망대 입장료는 내가 예약하지 않아 정확히는 모르나 성인 3천원인듯 김포시민은 절반값에 구매가능 하다고함 애기봉전망대 절경이 좋아서 한컷 애기봉전망대 우측은 북한 좌측은 남한이다. 애기봉전망대 진짜 올라가는 시작코스 흔들다리두 있다. 애기봉전..

후쿠오카 여행 2일차 일정표 2일차에 제일 빡셌던거 같다… 아침에 6시에 기상해서 숙소 옆 우리나라로 따지면 백반집 같은 곳에서 아침식사~ 6천원 언더로 먹었던듯? 하카타역에서 투어 버스를 잘못타서 하루 일정 완전 꼬일뻔;; 다행히 가이드님에게 얘기했는데 안타서 5분정도 기다려주심 처음 도착한 곳은 다자이후 덴만구라고 학자? 이런 사람인데 왕처럼 대접해주는 학술의 신을 모시는 신사였다. 노목도 엄청 많고 유치원도 있고 학술의 신이라 우리나라로 치면 수능시즌에 엄청 사람이 많다고함 별건없고 큰 신사다 귀여운 도자기 고양이가 있어서 사옴 집에있는 병갑이 보고싶어짐 ㅜ 두번째 간 곳은 유노하나 고야 화산지대라서 온천이 버글버글한데 옛날식 움집에다가 유황을 재배하는 곳 가이드님이 무좀 있으면 유황물에 발 담가놓..

후쿠오카 1일차 일정 싸게갈라고 거지행세 많이함 숙소도 등등등 첫날 저녁에 갔던 꼬치집 야키토리 하레루야 사장님 두분이 하시는데 너무 친절했다. 실내 흡연도 가능해서 흡연자들은 좋아할듯. 이때도 난 금연중이라 못피웠음. 마누라는 비흡연자라 냄새 엄청 독했다고함. 일본 음식은 짠데 계란말이는 달았던듯? 편의점 도시락에 있는 계란말이 느낌 아무튼 오른쪽꺼는 질기지 않고 간처럼 흘러내리는 맛이었던듯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어버림 집에서도 가끔 해먹음 꼬치나 이런 덩어리진에 술 마시면 항상 치킨이 땡김 라면이랑;; 맛있었음 일본소주가 우리나라에선 비싼데 아마 한 2만원 정도에 마신듯 좀 달긴한데 우리나라 소주처럼 인공맛은 없어서 목넘김이 훨씬 나은듯 한국인 단골이 있어서 한국어 발음 및 메뉴 안내가 되어있다고함. ..

https://kanghume.tistory.com/6 일본 마쓰야마 2박 3일 여행기 2일차(1부) 도고온천 아스카노유 https://kanghume.tistory.com/3 일본 마쓰야마 2박 3일 여행기 1일차 기존 집을 월세로 돌리고 첫 월세 받은 기념으로 마누라랑 일본 여행을 가기로 계획했다. 2박 3일 숙박이 인당 35만원 정도로 되고 야 kanghume.tistory.com 마쓰야마 도고온센 후기는 위를 클릭하시요. 마쓰야마 여행 2일차. 마누라 말이 통해서 너무 편하고 전에 갔던 대만보다도 속이 답답해질 정도로 높은 민도로 인해 즐겁다고 느끼고 있었다. 우리나라랑 다른 노면전차(트램) 으로 인해 좀 헷갈리긴 했지만 요즘 구글맵이 진짜 좋음... 헷갈릴 일 없음. 어렵고도 어렵게 고속철? 타..

https://kanghume.tistory.com/3 일본 마쓰야마 2박 3일 여행기 1일차 기존 집을 월세로 돌리고 첫 월세 받은 기념으로 마누라랑 일본 여행을 가기로 계획했다. 2박 3일 숙박이 인당 35만원 정도로 되고 야외노천탕까지 포함된다니 돈 모아껴야 하지만 ㄱㄱ 마쓰야마 kanghume.tistory.com 1일차 리뷰는 위 링크를 누르세요~ 마쓰야마 여행 2일차. 여행 2일차는 하루가 통으로 사용된지라 2부로 거쳐서 올리려고 한다. 일단 전날 위스키를 꽤 많이 마셔서 잠을 많이 못잔듯하다. 4시쯤 일어나서 마쓰야마 오카이도 칸데오 호텔 로비층에 있는 목욕탕에서 씻었다. 야외 노천탕이 있었는데 우리나라랑 다르게 칸데오 호텔이 거의 최고층 건물이라 노천탕이여도 누가 내려다보거나 볼 수 없는 ..

기존 집을 월세로 돌리고 첫 월세 받은 기념으로 마누라랑 일본 여행을 가기로 계획했다. 2박 3일 숙박이 인당 35만원 정도로 되고 야외노천탕까지 포함된다니 돈 모아껴야 하지만 ㄱㄱ 마쓰야마 여행 새벽이나 아침 등 빠른 시간에 출발하지 못한 이유 1. 체력이 딸리고 금요일에 마누라가 쉬지 못했음 2. 마쓰야마로 가는 제주에어가 재취항 한지가 1달정도 밖에 되지 않아 하루 한 편밖에 운영하지 않음 거하게 놀고자 함이 아니고 가는 것에 목적이 있는 여행이기에 느긋하게 출발. 마쓰야마 여행 숙박지는 칸데오 호텔 원래는 밀(아침) 포함이었으나 여행사에서 품절??이라고 돈 깎아줄테니 어쩔래? 라고 물어서 승낙했다. 여행가서 현지 돌아다니면서 먹는게 나은듯 호텔은 우리나라에서도 갈 수 있는 음식 주는곳이잖아. 입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