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른이 되고나서부터인가 욜로인지 뭔지로 도배되던 세상이 된 듯 하다 요즘은 좀 나아졌지만. 주변에 근면성실한 사람들이 많다. 따박따박나오는 월급 적금 및 예금으로 차곡차곡 모아서 불확실성을 대비하는 "착한 사람들" 욜로인지 하루살이인지 하는 사람들보다 월등하게 바람직한 사람들이다. 그런데... 저축해서 여유롭게(행복하게는 아니지) 살 수 있을까? 서쪽이 고향이고 지금도 서쪽에 살고 있고 가족들도 다 서쪽에 살고 있는 내가 가고 싶은 곳. (이 깡촌이었던 곳이 격변했다... 초딩때 논두렁 건너다니던곳;;) 연평균 상승률이 14.99% 물가상승률을 상회하는 상승률 영끌해서 버티면서 살다가 도저히 못버티겠으면 전세놓고 월세놓고 한 번 더 버티고 버티다보면 연 15%수익률이다. 그렇담 요즘 핫이슈인 청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