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2일차 일정표 2일차에 제일 빡셌던거 같다… 아침에 6시에 기상해서 숙소 옆 우리나라로 따지면 백반집 같은 곳에서 아침식사~ 6천원 언더로 먹었던듯? 하카타역에서 투어 버스를 잘못타서 하루 일정 완전 꼬일뻔;; 다행히 가이드님에게 얘기했는데 안타서 5분정도 기다려주심 처음 도착한 곳은 다자이후 덴만구라고 학자? 이런 사람인데 왕처럼 대접해주는 학술의 신을 모시는 신사였다. 노목도 엄청 많고 유치원도 있고 학술의 신이라 우리나라로 치면 수능시즌에 엄청 사람이 많다고함 별건없고 큰 신사다 귀여운 도자기 고양이가 있어서 사옴 집에있는 병갑이 보고싶어짐 ㅜ 두번째 간 곳은 유노하나 고야 화산지대라서 온천이 버글버글한데 옛날식 움집에다가 유황을 재배하는 곳 가이드님이 무좀 있으면 유황물에 발 담가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