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와이스-갭투자 말고 이 투자 하세요를 보고.

https://youtu.be/afIHqc4lvWg

진와이스 링크

 

재개발 재건축은 어떤 시장인가 궁금해서 구독하게 된 부동산 유튜버 진와이스.

 

부동산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본인의 사례를 들어 이야기 해준다.

 

재재투자는 시간리스크, 정권리스크, 가격리스크 세가지 이유 때문에

왠만하면 안할거다...

 

아무튼

 

이거는 진와이스의 사촌동생이

인천에 거주중이고

인천 신축분양을 받아서

신축을 전세끼고 잔금치고

남은 돈으로 갭으로 또 한 채 더사고

본인은 월세살이 하겠다는걸

말렸다는 내용이다.

 

 

물량앞에 장사 없음 인데

생각보단 검단 1단계 입주장보다

검로푸가 잘 버텨주는중.

 

아직 모르지 5천세대에

허허벌판에 아파트만 덩그러니

역세권도 아니고

입주기간 2~3개월 줄 듯 하니

여유되시거나 몸빵하실분은

관심가져도 괜찮을듯.

 

진와이스가 추천하는 지금 투자하는 방식

 

첫번째, 기축투자

 

기존주택이 많이 내려갔다.

특히 신축이나 준신축 10년 언더 매물들이

뉴스에서 떠드는 폭락을 했다.

30%~많게는 50%까지도 ㄷㄷ;

 

실거주 할 사람은 

DSR보지 않는 특례보금자리론 활용해서

살기도 아주 좋은 10년 언더 준신축이나 신축 사라고 한다.

 

맞는말이지 지금 이미많이 반등치기도 했지만

많이 떨어진 만큼 거래량 상승하면

인기있는 이런것들이 먼저 많이팔리고

많이 회복될테니까.

 

대신 매가 하락보다 

전세가 하락이 더 크니

몸빵을 추천한다고 함.

(나중에 전세가 회복되면 전세 돌리던지?)

 

대신 특례보금자리론은

이자가 생각보다 높아서

소득 좀 되시는분들은

일반 주담대 받아서 드가시는걸 추천

 

특히 특례보금자리론은

KB시세와 매가 중 더 저렴한것 기준으로

대출을 해주니 참고할 것.

(올해 2월에는 매가가 더 낮았지만

지금은 KB가 더 낮으니 의미가 크게 없나?

난 KB가 더 높을 때 KB기준으로 최대한 끌어땡김.)

 

두번째, 분양권으로 내집마련

 

 

어... 내가 첫 집 이렇게 마련했는데

아주 안전한 투자임.

(1주택 만큼 안전하고 돈 못버는 투자가 없긴하지...)

 

전형적인 몸빵투자인데

요점은 분양권은 투자수요가 제일 많이 들어가있는 물건종류임.

10억짜리 집에 1억만 계약금 넣어놓고 7억은 중도금대출.

내 돈은 1억 넣고 10억짜리 자산 보유의 효과가 있음.

 

오히려 갭투자보다 더 돈 적게 들어가기에

투자자 매우 많음.

 

지금같은 급락장에서는

투자수요 많이 들어가있는,

실수요 가치가 적은 물건이 많이 내려가는데,

분양권은 들어가 살 수도 없는 완전히 사용가치가 없는 물건이다.

 

이런거 급락한거 주워다가 

신축 되버리면 급격히 회복된다는걸 아는분.

 

세번째, 재개발 재건축 투자

 

위에서도 말했듯이

사용가치가 낮기에

급락한 물건종류 중 하나다.

 

오래된 아파트기에

입지가 좋다. 보통은

 

오래되서 상권도 많이 활성화 되어있고

지하철역 도보 10분 언더에 하나는 있겠지?

오랫동안 사람이 몰려살았으니

거기에 지하철 놔줬을거 아님.

 

여기 들어가서 몸빵하면서

집 낡았다는거 빼곤

거주만족도는 높은 곳 사서 살어라 이거.

 

마지막 네번째, 재개발 월세셋팅

 

정 들어가서 살기 싫다면

사서 월세셋팅해라.

 

나도 전세가 너무 내려가서

월세로 맞췄는데

(매수를 너무 빨리해서 급월세 맞추느라 거의 최저가;;

그래도 한두달 공실나서 꽁이자 나가는거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월세말고 보증금 좀 더 받고싶었는디 ㅜ

암튼 난 원금까지 세입자분이 내주셔서 신경 안쓰고 있음)

 

진와이스도

요즘 전세가 너무 내려갔는데

전세사기 이슈 등 때문에

월세는 많이 올랐다고함

 

재개발은 빌라잖아? 단독주택이거나?

쉽게 말해 썩빌.

 

저렴이 월세 수요는 꼭 있기에

저렴하게 월세 주고

이자에 보탬을 하라고함

 

대신 주변 신축 입주하면

신축아파트가 월세가 와장창 끌어내리니

입주물량 신경쓰라고함.

 

진와이스 구독한지 1년 정도? 된거 같은데

찐 투자자로서

그리고 여성분이라 그런지

조곤조곤하게 부린이들 위해

잘 설명해주시는듯

(내용이 엄청 알참 뼈때리는 내용인데

조용해서 안아픈;;)

 

암튼 이건 내 일기장.